※ 러브앤프로듀서, 수상한메신저 스토리에 관한 스포가 포함되며 가리지 않습니다.
러브앤프로듀서 '이택언' - 수상한메신저 '한주민' 설정과의 유사성 문제
▲ 러브앤프로듀서(이하 럽프듀)의 '이택언' 캐릭터와 수상한메신저(이하 수메)의 '한주민' 캐릭터는 재벌이며, 비슷한 헤어스타일, 비슷한 쓰리피스 정장, 고양이와 관련된 설정을 유사하게 갖고 있음.
Li Zeyan and Han jumin are ceo and rich. also they have similar hairstyle, 3-piece suits, even concepts about cats.
이는 팬분들의 요구에 충족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피규어 상품도 그렇고 이택언의 까칠한 면모가 고양이와 닮았다고 중국의 팬분들이 생각해서지 이게 '고양이 관련 설정'이라고 뭉틍그리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장르마다 까칠한 성격의 캐릭터를 동물로 엮어서 연성하는(고양이 화부터 시작해 수인이나 귀머리띠를 씌우는 등)의 연성은 많이 보이는 상태이고 지난 번에 알티가 돈 적있듯이 중국에서는 이택언은 고양이 백기는 개 허묵은 여우 주기락은 곰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런 소비자의 니즈에 만족시키기 위해서 중국 본사에서 일러를 그린 것이니까요. 또한 단순히 엮이는 것을 고양이 관련 설정이라고 뭉뜽그리는 것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한주민에게 고양이가 얼마나 중요한 설정으로 작용하는 지를 본다면요.
트위터 @HNNN_K_ 님 의견입니다.
(+추가 18.08.05.21:00)
Jumin Han also has worn the cat ears(and the cat paw gloves). ZEN talks about it. It reveals from the 707 route, day 9, outcalls to ZEN at 7:19 p.m.
한주민은 또한 고양이 귀와 고양이 손 장갑을 꼈었다. 젠은 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707루트 중 9일차, 오후 7:19에 젠으로부터의 전화내용이다.
▲ 럽프듀의 '이택언'은 와인을 좋아하는 설정이며, 관련 에피소드 및 아이템 '이택언의 와인'을 확인할 수 있음. 수메의 '한주민' 또한 와인을 좋아하는 설정이다.
li Zeyan and Han jumin loves wine.
▲ 럽프듀 '이택언', 수메 '한주민'의 어린시절 모습 유사성
흔한 클리셰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재벌+헤어스타일+쓰리피스정장+고양이+와인 등 설정이 모두 겹치는 다른 케이스를 제보해주십시오.
